“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도 정확히 정보가 전달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그러한 생각에서 탄생한 것이 "장애인 정보 접근성·커뮤니케이션 정책 추진법"입니다.
하지만 “도대체 어떤 법률인가?”, “어떤 것을 대책으로 도입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본 기사에서는 법률의 포인트를 쉽게 해설하면서, 웹 접근성에 대한 접근 방법을 소개합니다. 정보 보장과 웹 접근성의 기본을 이해하고, 모든 사람에게 더 나은 사회로의 첫걸음을 내딛어 봅시다.
1. 장애인 정보 접근성·커뮤니케이션 정책 추진법이란?

장애인 정보 접근성·커뮤니케이션 정책 추진법은 장애가 있는 사람이 정보를 얻고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2022년에 시행된 법률입니다.
참의원 후생노동위원회에서 심의된 "장애인 정보 접근성·커뮤니케이션 정책 추진 법안(정식 명칭 '장애인에 의한 정보의 취득 및 이용 및 의사소통에 관한 정책의 추진에 관한 법률안')"의 기본 이념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 기본 이념 | 디지털 사회에서도 모든 장애인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취득·이용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
| 일상생활·사회생활을 영위하는 지역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정보 취득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 | |
| 장애인이 아닌 사람과 동일한 내용의 정보를 동일 시점에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 | |
| 고도 정보통신 네트워크의 이용·정보통신기술의 활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디지털 사회) |
이러한 4가지 기본 이념에서 알 수 있듯이, 국가 전체가 시각이나 청각 등 장애의 종류에 관계없이 누구나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이 법률에 기반한 대응을 진행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을 다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정보의 배리어프리화를 진행하는 첫걸음으로, 먼저 이 법률의 취지를 확실히 이해합시다.
2. 제정의 배경과 경위
장애인 정보 접근성·커뮤니케이션 정책 추진법이 제정된 배경에는 "장애인의 정보 격차"가 큰 이유로 꼽힙니다.
급속한 정보 사회의 발전에 따라, 행정 절차나 서비스 제공, 재해 시의 정보 발신의 디지털화 등이 크게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다",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정보 격차"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시각, 청각, 지적, 발달 등 장애의 종류나 정도에 따라 요구되는 지원 수단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기존의 제도나 노력에서는 획일적인 대응에 그치고, 장애의 특성에 맞춘 세심한 정보 제공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재해 시에 피난 정보가 전달되지 않는다", "긴급 통보가 불가능하다"는 사례는 생명이나 생활에 직결되는 큰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정보 취득이나 의사소통에 관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법 정비가 이루어졌다는 것이 장애인 정보 접근성·커뮤니케이션 정책 추진법 제정의 경위입니다. 기업에게도 이 법률은 중요한 지침이 됩니다. 단순히 법령 준수의 관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웹 접근성의 확보와 합리적 배려의 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합리적 배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이 기사를 꼭 참고해 주세요.
3. 법률의 개요를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3-1. 가지고 있는 장애나 병에 따라 요구되는 대응이 달라집니다
장애인 정보 접근성·커뮤니케이션 정책 추진법에서는 장애나 병의 종류·정도에 따라 적절한 정보 제공과 의사소통 수단이 요구됩니다. 기업이 정보 보장·웹 접근성을 고려할 때는 “일률적인 대응”이 아니라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지원”이 열쇠가 될 것입니다. 아래에 장애별 구체적인 대응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 장애의 종류 | 대응 포인트 |
| 시각 장애 | 음성 읽기 지원 웹 설계(스크린 리더 대응) 대체 텍스트(alt 텍스트)의 정확한 기재 점자 자료 제공 및 확대 문자 사용 |
| 청각 장애 | 동영상·음성 콘텐츠에 자막 부여 수화·요약 필기 도입 채팅이나 이메일 등 문자 기반의 문의 수단 정비 |
| 지체 장애 | 키보드 조작이나 음성 입력 대응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조작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제공 간단한 화면 구성과 적절한 터치 영역 확보(스마트폰 대응) |
| 지적·발달·정신 장애 | 어려운 전문 용어를 피한, 쉬운 일본어로의 정보 제공 그림이나 일러스트를 활용한 시각적 설명 정보량을 정리하고 단계적으로 제시하는 방법 |
| 내부 장애·고차 뇌기능 장애 | 집중력·기억력을 고려한 조작 설계(간결한 동선, 입력 보조) 장시간의 열람을 전제로 하지 않는 레이아웃 사용자의 속도에 맞춰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성 |
기업이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접근성에 임하는 것은 단순히 법령에 대응하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살기 쉬운 사회로의 첫걸음입니다.
정보가 정확히 전달되고 자신의 의사가 전달될 수 있는 환경은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자립이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그 자세는 기업에게도 “누구에게나 전달되는 서비스”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사용자와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3-2. 장애인 정보 접근성·커뮤니케이션 정책 추진법의 사례를 소개
장애인 정보 접근성·커뮤니케이션 정책 추진법의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링크라인입니다.
링크라인은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는 “특례 자회사”로서, 비누의 제조·판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것은, 사업을 복지적인 틀에 그치지 않고, 고품질의 상품을 창출하는 민간 기업으로서 확실히 기능하고 있는 점입니다. 자사 브랜드 “liilii(리이리)”Ⓡ는 전국의 잡화점에서 취급되며, 외관의 귀여움과 피부에 대한 부드러움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링크라인의 노력은 법률의 이념을 구체적인 형태로 실현한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보 보장이나 합리적 배려의 방식을 모색하는 기업에게 많은 힌트와 배움을 제공하는 존재입니다.
참조: 주식회사 링크라인
4. 2024년부터 중요성이 증가한 웹 접근성의 포인트도 해설!
장애인 정보 접근성·커뮤니케이션 정책 추진법의 시행으로, 정보에 대한 공정한 접근 환경의 정비가 기업에도 요구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웹 접근성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